2025. 7. 1. 08:00ㆍ국내맛집/서울
안녕하세요!
제가 다녀온곳은 이번에 서울 여행을 하면서 영상을 보다 우연히 발견한 회전초밥집인데요,
마침 도착하는 역이 서울역이라 이곳이 근처이기도 하고 깔끔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판단하여 방문했던 곳이예요!
가성비 회전초밥을 즐기고 싶다면, 해랑스시를 강력 추천드려요!
최근 다녀온 후기와 함께, 메뉴 구성부터 분위기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해랑스시 위치 및 정보
*위치: 서울 중구 통일로 10 연세세브란스빌딩 지하1층 해랑스시
(서울역 5번 출구에서 71m)
*영업시간: 매일 11:1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10)
(런치 라스트오더 14:20, 디너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85-0099
*주차: 건물 내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기본 1시간 무료이며, 웨이팅 시 최대 2시간 무료)
*가까운 역: 서울역 12번 출구 도보 약 5분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구글 지도 바로가기(Google Map)**

메뉴 구성 & 가격대
해랑스시는 한눈에 보기에도 정갈하고 신선한 초밥 메뉴가 인상적이에요.
*초밥세트C(15pcs) = 16,000원 / 점심 한정 구성, 가성비 최고 (대표메뉴)
*미취학생 기본 4접시 = 6,800원 / 4접시 이후 접시당 1600원
(36개월 이하 무료)
*초등학생 기본 6접시 = 10,200원 / 6접시 이후 접시당 1600원
*성인 기본 10접시 = 17,000원 / 10접시 이후 접시당 1600원
(국군장병은 한 접시 더 주시는 감동 서비스까지!!)

좌석은 1~2인용 좌석과 3인이상 좌석이 구분되어 있어서 직원분과 사장님이 직접 안내를 해주세요.
대기 하시는 분들은 들어가셔서 성함을 남겨주시면 순서대로 안내해 주신답니다.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맛집 해랑스시는 유명 유튜버 쯔양님이 방문하셔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었던 회전초밥 집이었는데요.
저도 영상을 보고 초밥도 먹음직 스럽기도 하면서 가성비도 좋아서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서울여행을 가게 되서 방문하게 되었던 가게였답니다.
해랑스시는 2010년도에 시작해서 코로나의 위기도 넘기며 성장해온 스시집으로 단골손님도 많으셔서 아이였던 손님이 어른이 되어서도 방문할정도로 잊을 수 없는 맛집이라고 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가성비 인데요,
다른 회전초밥집은 접시 색과 모양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해랑스시는 그런것 없이 가격이 동일하다는 점으로 가성비 부분에서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우선 가게내부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바 좌석 중심 구조로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을꺼같고 제가 방문했던 시간대는 조용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라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었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주문하면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회전율이 아주 좋아요.

웨이팅 손님이 계실 경우에는 시간제한 1시간 30분 이니 참고 바랍니다!!


각 테이블 옆 벽쪽에는 물잔과 간장,수저 그리고 차를 끓여 먹을 수 있는 티백과 따뜻한 물까지 비치되어 있었어요.

오픈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었던 위생적인 회전초밥 해랑스시!
회전 레일에는 초밥을 보호하기 위한 뚜껑까지 씌워져 있었어요.


총총 썰어져 있는 팽이버섯과 심심한듯 고소하면서 깔끔한 맛있었던 미소 된장국은 초밥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 이었답니다!

생강초절임과 스시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락교까지 셀프바에 있으니 드실만큼 퍼가시면 된답니다!
(TMI = 스시와 함께먹는 마늘같이 생긴 야채는 락교라는 파종류의 야채입니다.
락교는 일본말이며, 한국말로는 염교라고 해요!)

꽃처럼 예쁘게 짜여진 와사비가 눈도 즐겁게 해줘서 스시를 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았어요.😁

회전 레일에 없는 메뉴는 주문서를 통해 바로 만들어 주시는데
주문방법은 테이블 번호가 적힌 주문서에 원하는 음식을 체크하여 레일 위에 올려진 바구니에 넣으면 즉석으로 신선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 사장님 추천 스시 = 새우장초밥, 튀긴양파연어, 소라마요, 황새치, 네기도로(참치군함마끼) 등 이 있었어요!
스시 메뉴들중 모르는것이 있으면 정말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추천까지 해주셨는데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제일 처음 맛봤던 스시는 소라마요 였어요.
제일 처음 추천해 주셔서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소라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위에 뿌려진 빵가루 같은 가루들도 약간의 바삭함이 씹히는게 별미였어요!!

녹인 치즈가 올려진 익힌 새우에 칠리소스를 뿌렸던 치즈볼 새우는 저희 남편이 맛있다고 3번이나 먹었던 메뉴였어요.
남편이 회를 못 먹어서 익힌것만 먹는데 이 스시만 3번 먹은거면 말 다한거 아니겠어요??ㅎㅎ

후토마끼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이었어요.
김밥같이 생겨서 맛도 비슷할꺼라 생각했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무순과 튀긴새우, 튀긴양파,게맛살,계란지단 중간에 갈색의 재료는 뭔지 모르겠지만 대략 추측해봤을때 새우장 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커서 한입에 먹지는 못했지만 나눠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한입에 먹기 도전해보다가 입찢어져서 병원행 할뻔했답니다.😅
(유튜버 쯔X 님은 한입에 도전 하시던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ㅎㅎ)

게맛살 스시도 역시 남편이 초이스한 메뉴인데요,
게맛살위에 양파와 양파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관자버터구이는 제가 관자를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버터가 입혀져 있어서 실패할 수 없는 맛의 믿음직한 스시인거같아 주문했는데 역시 버터의 고소함과 관자의 쫄깃하면서 특유의 식감인 관자 결대로 바스러지는 식감이 예술이었습니다.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의향연...또 먹고 싶네요..🤤

참치를 다져서 군함으로 나온 네기도로군함은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로 와사비섞은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참치특유의 고소하면서 기름진 맛이 너무 잘 어울렸던 인상깊었던 군함이었어요.

남편초이스 날치알 군함, 단짠의 날치알이 듬뿍들어간 군함은 역시 말해뭐해죠..ㅎㅎ

새우마요스시 이것도 남편픽 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고 하는데 날것을 안먹는데 왠일로 생새우가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마요소스가 새우를 감싸줘서 식감과 맛이 생새우라는 날것의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튀긴양파연어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연어가 미디엄으로 익혀서 나온 스시였어요.
겉을 익히고 속은 약간 덜익혀진 생태의 연어와 다진양파를 튀겨서 올려졌는데 버거왕에서 양파튀김도 사먹는데 다진양파를 위에 뿌렸으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ㅎㅎ

새우장은 일반 새우보다는 약간 사이즈가 큰 새우를 사용했는지 일반 새우스시에 올려진 새우보다 사이즈가 컸어요.
새우살 가득 올려진 스시를 와사비 간장에 약간찍어서 먹으면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랄까... 다만 와사비 간장에 찍지 않고 먹으면 약간 느끼할 수 있을꺼 같아요.

약간 쫄깃하면서 기름진 황새치는 고소한맛이 일품이었던 맛의 스시였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약간 기름졌던 부위라 물음표를 떠올렸지만 씹을수록 고소해져서 두번째 먹었을때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스시였어요.

기름진 식감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만능소스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볶음우동은 따로 주문해야하는 메뉴입니다.(5,000원)
데리야끼로 적혀 있었지만 맛은 매콤했어요.
소라가 들어가 있어서 씹는 식감도 있었고 가쓰오부시가 듬뿍 뿌려져 있어 고소한맛도 있어서 매운맛이 중화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푸딩이라 적힌 메뉴를 먹었는데 과일이 들어간 젤리였어요.
사진에 있는 젤리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젤리로 달콤상콤했답니다.
방문 후기
해랑스시의 초밥은 재료 하나하나 신선했고 해물,생선 특유의 비린내 없이 밥과 재료의 조화가 훌륭했어요.
레일에 올려진 메뉴 외에도 따로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요, 접시의 색과 모양 등 신경쓰지 않으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ㅎㅎ
서울역 근처 맛집으로 가성비 좋고 퀄리티 좋은 스시를 찾는다면 해랑스시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인거 같습니다.
여러 번 가도 만족스러운 이곳 해랑스시, 다음에도 서울방문할때 다시 가보려 해요 😊
